[중고차 제 값 받고 파는 법]

애지중지 해온 내 차, 이별하게 되는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을 받는 것일텐데요.
오늘 미스 카피알이 알려드릴 정보는 '중고차 제 값 받고 파는 법'입니다.
그럼 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내차 관리는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

차량 교체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요즘, 되팔 때의 시세를 생각해서 차량을 미리 관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는 고가의 제품인만큼, 그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먼저, 자동차는 보통 1년에 주행거리를 2,000km ~ 2,500km 정도를 기준으로 봅니다.
물론, 주행거리를 가급적 짧게 유지하는 것이 나중에 더 높은 가격을 받는데 유리합니다.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을 교체 주기에 맞게 교체해주는 것입니다.
엔진오일을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엔진 마모도가 심해져,
자동차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엔진 고장의 원인이 된 됩니다.
내 차가 사고차인지 무사고차인지 알아둬야...

범퍼교환, 프론트펜더 교환, 후드와 트렁크 리드(보닛), 앞뒤 문 4개 교체 여부 등은
법적으로 사고차 판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사고 중고차는 차량의 골격에 해당하는 차체에 대한 수리를 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하지만 일부 딜러들은 중고차 매입시 펜더나 범퍼등의 단순교환 차량도 사고차라면서,
매입 가격을 많이 깍으려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 같은 부분을 미리 숙지해둔다면, 억울하게 내차 가치가 평가 절하되는 일을 막을 수 있어요!
내차 수리하고 파는 것이 좋을까

내차 판매에 나선 소비자라면 한번 쯤 하게 되는 고민인데요.
신차로 구입했다 해도, 몇 년 타다보니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색이 벗겨진 내 차, 이런 부분을 수리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리하지 않고 파는 것이 유리합니다.
개인이 정비업체에 가서 수리하는 것보다 딜러들이 정비업체에 가서 수리하는 것이
가격이 더욱 저렴해, 딜러들이 감가하는 수리비용이 훨씬 저렴하답니다.
구입할 때, 고민하고 샀던 만큼, 팔 때도 제 값받고 팔아야 겠죠!
'중고차 제 값 받고 파는 법' 유념하셔서, 좀 더 고가에 내 차 팔기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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