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팔기 - 고가에 내차 파는 타이밍
중고차는 시기와 상황에 따라서 시세가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시세가 높은 타이밍을 노려 내차를 파는 것이 좋습니다. 몇가지 고가에 내차 파는 타이밍을 알아볼까요?

1. 신차 출시 이전에 중고차팔기 보통 자동차의 풀체인지 신형 출시 주기는 평균 4~6년 입니다.
페이스리프트는 중고차시세에 주는 영향이 미미하지만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가 되면 기존 구형 모델은 시세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내 차의 풀체인지 신형 모델이 출시되기 전에 판매하는 것이 좋으며 내 자동차 차종이
단종되기 전에 판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무상보증기간이 남아있을 때 팔기
대다수 자동차의 무상 보증기간은 대체로 3년/6만km이며 엔진 및 주요부품의 보증기간은 5년/10만km 입니다. 그래서 중고차시세 또한 무상 보증기간이 끝나면 감가되게 되죠.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는 보증기간이 남아있을 때가 중고차가치가 높으므로 무상보증기간이 끝나기 전인
3년/5년 이내에 판매하는 것이 조금 더 비싸게 내차 판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주행거리 9만km이내에 중고차팔기 중고차는 주행거리 10만km가 넘어가면 큰 폭으로 감가가 됩니다. 10만km이상의 중고차는 구입하려는 사람도 적어집니다.
평소 차량관리와 부품교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차량이라면 하나둘씩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10만km 또는 9만 km 이내에 내차를 파는 것이 고가에 판매하는 타이밍이라 볼 수 있습니다.
4. 비교견적 받고 팔기 같은 자동차 견적을 받아도 어느 딜러는 1000만원을 부르고 어떤 딜러는 1100만원을 부릅니다.
중고차는 신차와 달리 가격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매입하는 딜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매입업자마다 판단기준과 선호하는 차종, 남기는 마진 또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내차팔땐 꼭 비교견적을 받은 후 가장 비싸게 매입하려는 딜러를 찾아서 판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피알 무료 비교견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