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절약'하는 4가지 노하우
내 차의 연비는 운전습관에 달려있다!

연비절약 TIP 1. 자동차 시동직후 급출발은 금물!
엔진은 일정 수준의 온도에 도달해야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한답니다. 이 온도는 평균적으로 80도 정도인데요.
엔진이 이러한 온도에 도달하기 전에 급가속 또는 급출발을 하면 배기가스가 많이 발생할 뿐 아니라, 엔진에도 손상이 갑니다.
연비 또한, 소모가 커지는 데요. 이같은 연비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엔진 시동을 건 뒤 3분 이상 지난 뒤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비절약 TIP 2. 기어 변속 스킬이 필요해!
자동 변속기 차량이라면 기어 변속기를 처음부터 ‘D’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은 금물.
기어 상태를 ‘1’에서 시작해 ‘2’로 변경한 뒤 ‘D’ 모드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 연비를 더욱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다른 팁이 있다면, 주행 중 2분 이상 정차 시에는 자동 변속 차량의 기어를 ‘N’에 두는 것이 ‘D’에 두는 것보다 5~10% 가량 기름이 적게 든 답니다.
연비절약 TIP 3.
시동 걸 때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
보통 가속페달을 밟는 것이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 습관적으로 밟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행동은 연료만 낭비하게 할 뿐이랍니다.
최근의 차량들은 전자제어 연료분사장치가 있어 굳이 가속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습니다. 내리막길에서도 가급적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 것이 연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연비절약 TIP 4. 시동 걸 때 반드시 클러치 밟아줘야
가속페달은 밟지 않는 것이 좋다면, 반면 시동을 걸 때 클러치는 밟는 것이 연료 소모를 적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동을 걸면, 기어가 중립에 있더라도 변속기 내부의 기어는 회전하게 되므로, 이때 클러치를 밟아주면, 동력이 차단되어 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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