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도 계절을 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드라이버 한테는 좋은 계절이지만
자동차에게는 많은 애러사항이 생기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 추석도 있고 도로면에 쌓인 낙엽들로 인해
일교차가 크게 생겨 골칫덩어리 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하기 전에
점검과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로 확인해야 할것으로는 안개등이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의 모든 라이트는 다 중요하지만
일교차가 심한 가을의 경우에는 특히나 중요한 라이트로 안개등이 있습니다.
안개등은 시야 확보를 도와주며 내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중요한데요.
안개등을 점검할 시에는 정차를 한 후 안개등을 켜서
육안으로 확인 해주면 됩니다.
물론 전방 후방 둘다 확인하여야 겠죠?
낮보다는 안개등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편하게 저녁 또는 실내의 주차장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워셔액이 있습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는 가을인 만큼 태풍이 대지에 맞물려서 생기는
모래바람이 자주 일어나게 되는데요.
특히나 캠핑장 또는 나들이 장소의 경우에 먼지가 많은
야외로 여행을 가는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환경의 경우에는 자동차 와이퍼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특히나 고무에 이물질이 끼거나 모래가 껴버려 앞유리창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일르 방지하고자 워셔액을 함께 사용하여야 하는데요.
우선 출발 하기 전에 와이퍼의 상태를 확인하고 워셔액 또한 충분한지
체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른걸레와 머지떨이를 이용하여 창과 그릴을 닦아주는것도 좋겠죠?



세번째는 낙엽을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가을이면 드라이브 코스도 많고 낙엽도 엄청 많습니다.
자동차를 잠깐 주차했을 시에도 낙엽이 쌓이게 되는데요.
차량에 붙어버리는 낙엽 때문에 외관상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지만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낙엽이 붙은 채 오래 방지하게 된다면 나무의 진액이 나와서
도장면이 상해버리게 됩니다.
조금씩 손상되더라도 나중에 비를 맞거나 눈길을 달리면서
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청소를 꼭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바로바로 떼어 내주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며,
진액이 묻었을 경우에는
식초와 알코올 등을 이용하여 닦으면 됩니다.
타이어의 마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끄러짐이 생길 수 있어
또한 낙엽이 많은 도로의 경우에는 최대한 감속운전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가을철 차량관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내 차도 계절을 타기 때문에 계절마다 확인 해야할 것은 꼭 확인하는게 좋겠죠?
가을철 차량관리 제대로 하고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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