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동 상태 또는 주행 후에 엔진이나 변속기, 배기가스 정화 장치,
머플러 및 배기관 등을 점검할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다.
엔진 및 변속기 관련 부위는 충분히 냉각된 후에 점검해야 한다.
2. 엔진 가동 상태에서는 머리카락, 옷, 손이나 공구 등이
구동 부위에 끼일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3. 오일류 점검 시 피부나 차체에 묻으면
차량의 페인트 면이 손상되거나,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차체와 피부에 오일이 묻지 않도록 한다.
만약 피부에 오일이 묻었다면 즉시 비누로 씻어낸다.
4. 시동이 켜져 있으면 전동팬이나 냉각팬이
작동되어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반드시 시동을 끄고 시동키를 LOCK 위치에 둔 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5. 배터리와 연료 관련 장치를 점검할 때는
될 수 있으면 흡연을 피하도록 한다.
발화 물질을 가까이 할 경우,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다.
6. 차량을 잭으로 받치고 차량 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7. 밀폐된 공간에서 시동이 켜져있으면
일산화탄소 중독의 우려가 있으니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8. 시동키가 "ON"일 때는 배터리 단자와 기타 전기 장치를
분리 몇 연결하지 말고, 배터리 단자의 (+),(-)가 바뀌지 않도록 한다.
9. 배터리와 차량 배선에는 고전압과 고전류가 흐르고 있어서
전기회로가 단락되면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