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가 나도 스스로 고치는 타이어가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올해 초, 금호타이어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실란트 타이어가 바로 이것인데요.

셀프 실링 타이어라고도 불리며, 펑크 걱정이 없는 획기적인 타이어입니다.

실란트 타이어는 주행 중 펑크가 나더라도 실란트 층이 손상 부위로

스스로 이동하고 봉합하기 때문에 정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영구 사용을 목적으로 설계된 제품은 아님)

일반 타이어보다 약 10% 정도 무겁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그 외 승차감이나 제동 성능, 핸들링 성능 면에서는

일반 타이어에 뒤쳐지지 않는 수준이라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이미 콘티넨탈, 피렐리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데

국내에서는 금호타이어가 처음으로 출시했습니다.

실란트 타이어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 규격과 적용차종 참고 후 이용해보세요.

규격	적용차종
275/40ZR19 XL 105W	에쿠스(후륜), K9(후륜),재규어 XJ(후륜),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245/45ZR19 XL 102W	에쿠스(전륜), K9(전륜), 재규어 XJ(전륜), 체어맨W, 케딜락CTS,렉서스 LS
235/45ZR17 XL 97W	폭스바겐 파사트/CC, 아우디 A4/A6, 벤츠 E클래스, 볼보 V40/V60/V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