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S460이 최고의 차라 불리는 이유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렉서스.
그 중에서도 렉서스 LS는 편안한 주행을 위해 V8엔진만을 고집해왔기 때문에
정숙성과 승차감 면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지난 12일, 렉서스에서는 과거의 중후한 느낌을 덜어내고
한층 세련되어진 올뉴 LS460이 국내에 출시됨을 밝히면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해 LS 매니아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뉴 LS460은 LS의 혈통을 이어 푹신하고 넓은 시트와
높은 좌석이 적용되어 포용력은 물론 높고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해
남녀 누구나 운행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운전석 뿐 아니라 뒷좌석의 편안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편의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한 전동식 시트는 VIP 손님을 모시기에
부족함 없는 냉난방과 마사지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올뉴 LS460은 운행을 해보면 더욱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에어서스펜션 덕에 안정적인 코너링 감각이 우수하고,
4.6리터 엔진은 최고 362마력을 자랑하며 묵직한 힘을 과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풀타임 4륜구동까지 더해져 직진 가속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속도가 순식간에 올라가는 고속 질주를 자랑합니다.
그러면서도 실내에서의 소음이나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숙성은 그저 놀라울 다름입니다.
올뉴 LS460은 엔진과 커다란 외관에 비해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8.0km/L의 의외로 높은 연비 또한 매력적입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1억 1120만원 ~ 1억 3820만원으로
동급 엔진의 독일차에 비해 경쟁력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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