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중고차의 도어에 사고가 났을 경우 연결부위를 잘 살펴봐야 한다
중고차 측면부 사고시 제일 쉽게 손상되는 부위가 도어판넬이다.
중고차 도어는 사실 사고가 나서 교체하더라도
중고차의 성능이나 안전도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에
도어를 교체했더라도 사고차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중고차 도어에 사고가 날 경우 필라나 사이드실도 손상이 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결부위를 꼼꼼히 살펴봐야하고 도어를 교체한 경우
제대로 수리가 됐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중고차] 도어 인사이드 실링

중고차 도어의 교체여부를 가장 손쉽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이 중고차도어 인사이드 부분의 실링상태를
확인하면 되는데 실링이 아예 없거나 메이커에서 출고 될때 처럼
자연스럽지 않으면 교체한 것으로 보면된다.

중고차 도어와 차체가 연결된 부분의 볼트
(단 일부 구형 중고차나 승합차는 출고당시부터 실링이 없는차도 있다)
사진2는 중고차 도어와 차체가 연결된 부분의 볼트를 촬영한 것인데
볼트를 풀어본 흔적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봄으로써 교체여부를
판별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에는 중고차 차체쪽 볼트만 촬영했지만 도어쪽 볼트도 확인해봐야 하며
원래 볼트에 도장이 되지 않은 중고차도 있기때문에 이럴땐
렌치 흔적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이밖에도 사진으로는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중고차 도장 상태가 이색이 나거나 발광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교체여부를 알 수도 있다.
중고차 도어의 경우 교체여부도 중요하지만
중고차의 수리가 제대로 됐는지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중고차 도어와 휀더 사이의 틈새가 부자연스러움은 없는지 문을 열고 닫을 때
이상한 점은 없는지 교환된 도어가
중고차의 기존 도어와 높낮이가 맞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아야 하낟.
도어를 교체할 때 단차나 간격이 틀어지면 고속주행시 바람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출처:http://cafe.naver.com/beautypkj/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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