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에 앞서 항상 문제가 되는것이 주행거리 조작입니다.
판매자가 계기판을 조작하여 파는 방식인데요.
이것이 왜 조작되고 그에 따른 문제는 무엇일까요?
주행거리라 하면 중고자동차를 살때나 팔때나 가격을 책정하는 면에서
짧으면 짧을수록 유리하며 길면 길수록 가격적인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인하고 사야겠죠?
중고차 주행거리 조작을 확인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10만km보다 적지만 계기판의 점등이 어두운 상태일 경우
최신식으로 나오는 자동차의 경우 대부분LED를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연식이 좀 오래 된 차의 경우 벌브형 램프가 달려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전구도 수명이 있듯이
램프 또한 시간이 지나면 빛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내가 중고로 산 차량이 10만 미만이지만 어둡다면
의심을 해야 합니다.
2. 운전거리(주행) 2만 미만으로 되어있으나 페달의 고구면,타이어마모가 심할 때
주행거리가 얼마 안됬는데 페달의 고무면과 타이어 마모가 심하다면
당연히 집고 넘어가야하는 문제입니다.
오래탔는 차량의 경우에 생기는 현상인데
얼마 안탄 차량에서 그런 현상이 보인다면 의심부터 해봐야겠죠?
3. 컬러 계기판 장착?
옛날에 흔히 조작을 할 때 쓰던 방식입니다.
물론 과거에 멋을 부리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 계기판의 경우 조작이 쉽다는것이 흠입니다.
물론 경고등 유형이 제조사에서 만든것과 같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제조사에서 A/S거부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판을 장착하고 있는 매물을 본다면 확인을 꼭 해봐야 합니다.
소모품중에 하나인 타이밍 벨트! 소모품인데 교체되어있다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교체시기로 따지면 6~8(만)km 정도 타야하는데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 타고 교체를 했다면 이상하겠죠??
교체흔적이 보일 경우에 성능표 또는 서류를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습니다.
중고차를 거래할 때 속지않고 안전하게 구매하는 좋은 방법에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구매하기 전 성능점검과 주행거리에 대해 보증을 받을 수 있는곳에서 구매하셔야 하고
믿고 신뢰할만한 곳에서 거래를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카피알에서는
허위매물은 들어올 수 없게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곳이며,
약 15년간의 전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믿고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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