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시 연식과 주행거리 중요해요

여성운전자들은 내부 편의사항과 인테리어에 민감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중고차는 편의사항보다 차량의 상태가 더욱 중요하다는 걸 잊지마세요.

차량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이고 보편화된 기준은 연식과 주행거리에요.

연식은 최근에 가까울수록, 주행거리는 짧을 수록 좋은건 기본상식이겠죠.

자동차의 특성상 너무 주행이 없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일년간의 주행거리가 1만km 미만의 경우는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어요.

중고차구매전에 충분히 시운전을 해보세요

충분한 시운전을 통해 차량에 이상은 없는지 , 옵션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보세요.

타이밍벨트, 타이어를 확인하고 오일류는 교환을 받아야해요

최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도 있지만, 대부분 타이밍벨트는 주행거리가 6~7만km 정도에 교환을 하게 되요.

그 시점은 중고차로 팔릴 시점인 경우가 많은데요..

타이밍벨트 교환은 소모품 교환비용 중 가장 큰 비용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미리 교환된 차량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

타이어와 라이닝패드, 디스크의 상태도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봐야 해요.

중고차는 30일 또는 2,000킬로미터까지 성능이 보장된다는 걸 기억하세요

중고차를 살 때 고장이나 수리부분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자동차 정비나 수리 등에 취약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자동차 구매후 30일 또는 2,000킬로미터 까지 성능보장이 의무화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